R)불법 주.정차 과태료, 미납도 늘어-투

  • 방송일자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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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미납액도 1/3에 이르지만 부과된 과태료를 곧바로 내면 20% 감경되지만 제때 내지 않으면 77%까지 더 내야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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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단속 차량이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자 부근에 있던 운전자들이 뛰어나와 차를 옮깁니다.

사이렌을 울리고, 단속 경고 신호를 계속 해도 차를 이동하지 않는 차량엔 결국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기자) 강릉시내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 결과 하룻동안 20여 대의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이처럼 불법 주차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가 최근들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영동지역에서만 지난해 단속 건수가 3만 3천여 건에 부과된 과태료는 12억 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1/3이 넘는 만 천여 건, 4억 천여만 원이 미납액입니다.//

특히,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도시 정비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3년간 과태료 부과 건수가 8,870건에서 13,991건으로, 부과액은 3억여 원에서 5억여 원으로 50% 넘게 늘었습니다.//

◀INT▶ 정귀화 단속원
"단속하다보면 어려운 점 많아..."

그런데 부과된 과태료를 15일 이내에 내면 20% 감경되지만 제때 안 내면 최대 77%까지 더 내야 해 감경됐을 때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집니다.

◀INT▶ 김흥문 과장
"과태료 두 배 넘게 낼 수도 있어 주의해야..."

강릉시는 오후 시간 차량이 몰리는 시내 지역의 주차장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동계올림픽 때까지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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