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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 이후 여름 피서객은 46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7만 명 적습니다. 개장 이후 주말마다 날이 궂은 게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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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이 하루 20대 이상 적발되고 있습니다. 과태료를 빨리 내면 경감되지만 미루면 최대 77%까지 더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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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나 경북과는 달리 묵호~울릉도 항로의
여객선 이용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개설한 후포항로의 추격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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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전문진로교육기관으로 문을 연
강원진로교육원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체험 교육에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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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논의가 거센 가운데 20대 도내 국회의원이 대부분 개헌에 찬성했습니다. 대통령 임기는 현재 단임제보다는 중임제를 선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