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묵호항 물동량 소폭 감소

올해 상반기 동해·묵호항의 물동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상반기 동해· 묵호항의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어든
1,55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품인 시멘트 화물이 9% 감소했고,
연안 물동량인 석회석은 3.7%, 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의 수입 화물인 무연탄은 14.2%
증가했습니다.

도내 전체 무역항의 물동량도 지난해보다
1.2%감소한 2천 518만톤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