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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태백산 국립공원 승격했지만

태백시
2016.08.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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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8-22
◀ANC▶
태백산국립공원이 오늘(22일) 국립공원으로
공식 개원했습니다.

하지만, 도립공원을 관리하는 태백시와
인수,인계가 늦어지면서, 한지붕 두가족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태백산이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정식 개원했습니다.

도립공원 지정 27년만에 구역이 넓혀져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습니다.

한강 발원지 검룡소가 포함됐고,
경북 봉화군 17.9㎢까지 흡수해
모두 70.1㎢로 네 배로 커졌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도 문을 열고
직원들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음말=황병춘))
하지만 당분간 국립공원사무소와 도립공원
사업소가 함께 있는 한지붕 두가족 형태가 될
전망입니다.

태백시와의 시설물과 업무 인수,인계가
덜됐기 때문입니다.

◀INT▶강진혁 소장/태백산도립공원사업소
(민박촌,석탄박물관 인수,인계를 협의중)

국립공원임을 알리는 교통 표지판이나
상징조형물도 아직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국립공원이 되면서, 공원 입장료가 없어졌고
주차장은 민간 운영자를 찾을때까지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문화 개선 시범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INT▶김진광 소장/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한편, 태백산국립공원에 대한 공식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18일 국무총리와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 예정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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