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영동지역 호국 명문가 선정

  • 방송일자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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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이 대를 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호국 명문가를 선정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동지역에서 시행됐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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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2일 강릉 독립 만세 운동을 계획하고 독립단체인 신간회 활동을 했던 최선재 선생.

아들은 한국전쟁 강릉 사천전투에, 손자는 삼척에서 학도 의용군으로 참전한 공로로 호국 명문가가 됐습니다.

◀INT▶최근중/국가유공자
"선정됐다고 하니까 자긍심도 갖고 선대 조부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 것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고.."

아버지는 6·25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본인과 아들은 국가유공자인 김철화 씨.

전국에서 처음으로 호국 명문가에 뽑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INT▶김철화/국가유공자
"전국적으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동지역에서 발굴해서 선정해주니 감사하죠."

강원동부보훈지청이 독립·국가유공자를 3대 이상 배출한 호국 명문가 네가문을 선정했습니다.

독립운동 후손인 김삼열 씨 가문, 화랑 훈장을 받은 김태영 씨 가문도 포함됐습니다.

(기자)도내 10개 시·군의 국가유공자 만7천 명을 대상으로 추천과 심사를 거쳐 호국 명문가를 뽑은 것입니다.

강원동부보훈지청은 호국 명문가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안보현장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INT▶김흥남 강원동부보훈지청장
"우리 고장의 호국 명문가를 찾아 국가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본을 삼아 나라 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하고자.."

강원동부보훈지청은 호국 명문가 선양 사업을 확대해 지역 독립·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공헌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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