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속초 구간 개통되면 이동 시간 절반 단축

동해고속도로 공사 구간이 모두 개통되면
삼척에서 속초까지 이동 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ＥＮ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개통하는 동해고속도로 동해 삼척 구간 18.6km와 연말 양양 속초 구간 20.5km가 개통되면
현재 이동 시간 2시간 7분에서 1시간 가까이 줄어 1시간 14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현재 공사가 진행 둥인 속초 구간과 삼척 구간이 개통되면 연간 414억 원 가량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