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온난화로 약용작물 재배지 강원도로 집중

  • 방송일자
    2016-08-25
◀ANC▶
온난화로 인삼과 당귀 등 약용작물 재배지가
북상하면서 강원도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는 기회가 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재배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돼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손원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1.5도 올라 인삼과 당귀, 천궁 등 고온에 취약한
약용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인삼 재배면적은
전국 재배면적의 16%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고, 6년근 인삼 재배면적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CG】그런데 전 국토의 84%에 이르는
인삼 재배 가능면적이 기후변화로 계속 줄어
2060년대에는 강원도가 주 재배지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CG】당귀는 지금도 전국 재배면적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대 이후에는
강원도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9%에 불과한
천궁 역시 2030년대에는 강원도에 집중되고,
2060년대에는 산간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STAND-UP▶이처럼 인삼을 비롯한 주요
약용작물 재배지역이 강원도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원도에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과 연계시킬 수 있는 대책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성일/강원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장

【CG】하지만 2090년대에는 재배가능지역이
인삼은 5.1%, 당귀는 0.7%, 천궁은 1.4%로 줄어
사실상 재배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고온 적응형 품종 육성과
고온 대응 재배기술 개발, 재배에 유리한
지역으로의 작목 배치 유도 등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NEWS 손원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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