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금의환향'

  • 방송일자
    2016-08-26
◀앵 커▶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오혜리와 김현우
선수가 오늘 춘천으로 금의환향했습니다.
그야말로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이처럼 세계 무대로 진출하려면 든든한
실업팀도 있어야 하고 지자체 지원도 절실한 실정입니다. 허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올림픽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춘천시청 소속 오혜리.

일찌감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한 춘천시를 찾아와
큰절을 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춘천시는 오혜리의 랭킹 포인트를 높이기 위해
국제대회에 꾸준히 출전시켰고,
오혜리는 춘천시청에 입단한 지 2년 반만에
금메달로 보답했습니다.

◀인터뷰▶ 오혜리 /금메달리스트
편파 판정 논란 끝에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을 딴 레슬링 김현우.

모교인 강원고등학교에 감사 인사를 전하자
후배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세워진 기념비.

비석에는 나보다 땀을 많이 흘린 자는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고교 시절, 훈련했던 연슬실을 찾아가
레슬링팀 후배들을 격려하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김현우/동메달리스트 (강원고 출신)

리우올림픽에서 8개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 성적을 견인했던 강원도 선수들.

강원도 출신 메달리스트 8명 가운데
강원도 소속으로 출전하는 선수는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업팀이 부족하고 지원이 아쉽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박계희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춘천시청)

오는 31일 강원도는 리우올림픽에서
강원도의 힘을 보여준 메달리스트 환영식을
열 계획이지만, 강원도 선수 유출을 막기 위한
과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습니다.
MBC 뉴스 허주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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