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고 가전매장 화재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중고 가전매장에서 불이 나 매장 90㎡ 가량과 매장에 쌓여 있던 가전제품을 태워 2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ＶＣＲ▶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으며 가전제품들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연휴가 끝난 뒤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