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문제 심각 적극 대처해야

불법 스포츠 토토 등 사행성 게임으로 인한
청소년 도박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염동열 국회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가운데 도박 위험군은 4%,문제군은 1.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중퇴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도박 위험군과 문제군은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의 4배에 가까운 20%로
나타났습니다.

염동열 의원은 청소년 도박 문제 확산을
막기 위해,성인 대상의 도박 치유·예방 체계를 청소년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