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정선아리랑제 폐막

제41회 정선아리랑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열린 정선아리랑제는
모두 39만 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정선 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아리랑센터와 아리랑박물관이
문을 열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고,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알리는 '정선
아리랑 글로벌 비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정선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정선아리랑제를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