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시멘트 운송 큰 영향 없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오늘 오전 0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지만
도내 시멘트 업계는 물류운송에 큰 영향이
없는 상태입니다.
◀ＥＮＤ▶
강원도는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이 100여명이고
실제 파업에 참여한 인원은 30여 명이어서
물류운송에는 차질이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체 수송 수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다만, 화물연대 파업이 철도 파업과 맞물려
장기화될 경우 도내 시멘트 업계의 생산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