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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부, 우승후보 명성 되찾는다-일도월투

2016.10.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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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0-16
◀ANC▶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프로농구 개막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동부는
우승후보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수들의 체력 훈련이 한창인
원주 동부 체육관.

긴 시즌을 부상없이 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한 만큼,
모두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막바지
체력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윤호영 선수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INT▶"쉬면서 느낀 것들 코트에서 보여줄 것"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원주 동부.

올해는 안정된 팀 전력으로 바탕으로
'동부산성', '영원한 우승후보'의 명성을
되찾는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벤슨, 멕키네스 두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한
만큼, 선수들 간의 호흡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서로 이해하고 경기 즐기고 있다"

◀INT▶"부족한 점 알고있다. 잘 준비해서"

취임 이후 3번째 시즌을 맞은 김영만 감독은
동부 특유의 수비조직력을 강화하고,
높이와 스피드를 접목한 다양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주도록"

하지만 팀의 전성기를 이끌던 김주성과
박지현 등 주전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고,
이를 대체할 만한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은
약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U)동부는 오는 23일 KT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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