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망자보다 신생아 7백 명 적어-투(최종)

올해 8월까지 도내 사망자 수에 비해 신생아 수가 7백여 명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도내 사망자 수는 7,600여 명이었던 것에 비해 신생아 수는 6,900여 명에 그쳤습니다.

특히, 신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백여 명이나 줄어 출산과 육아 관련 정책이 실효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8월까지 도내 결혼 건수는 4,8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0여 건 줄어 출산뿐만 아니라 결혼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