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분리, 지도경제 사업 강화

수협중앙회 사업구조가 개편됨에 따라
일선 지역수협에도 앞으로 변화가 예상됩니다.
◀ＥＮＤ▶
수협중앙회는 이달부터 수협은행을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는 한편,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경제사업 평가에 임원 성과를 반영하는 등
지도경제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지 거점 유통센터와 품질위생 관광형 위판장, 권역별 소비자 분산물류 센터 건립에 나서는 등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어업인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수협중앙회가 지도경제 업무에 집중함에 따라
일선 조합수협의 수산물 유통판매 사업 변화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