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소방대원 때린 50대 징역형

출동한 소방 대원을 때린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해 12월 22일 동해시 발한동의 한 식당 앞에서 자신을 이송하려고
출동한 소방관 2명의 얼굴을 때리고 구급차량을 발로 찬 51살 조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가 특별한 이유 없이 소방대원들을 폭행했다며 80시간의 사회 봉사 명령도 함께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