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해묵호항 환경 개선에 657억 원-투

  • 방송일자
    2017-06-19
◀ANC▶
남)동해묵호항은 원자재 화물을 취급하며 환경 오염이 적지 않았습니다.

여)이러한 환경 오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6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묵호항.

지난해 전체 화물 3225만톤 가운데 석탄 등 원자재를 실어나르는 벌크 화물이 96%를 차지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먼지와 소음 등 환경 공해 발생이 많았고 주민 민원도 계속됐습니다.

(S/U=배연환)
“동해묵호항의 환경 오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정부 예산과 민자 사업비를 더해 모두 650억 원 이 투입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하역사들과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5년 동안 국비 239억 원, 민자 418억 원 등 657억 원을 환경 개선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사업은 석탄 부두 옥내화와 방진망 설치 등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과 화물 종류에 따른 취급 제한 조치 등 친환경 항만 운영 정책으로 나눠 추진됩니다.

◀INT▶
“올해는 싣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방진막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고요.”

해수청은 올해부터 분기별 한 번씩 환경 실태를 조사하고 항만 분진 농도를 측정하는 등 실태 관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INT▶
“친환경 항만으로 육성하고 주변 주민들의 환경 오염 피해도 최소한 줄일 수 있도록.”

동해항 3단계가 완료되면 친환경시설에서만 원자재화물을 처리하게 돼 환경 개선 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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