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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름 해수욕장, 차별화로 피서객 유치-일데월투

2017.06.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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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6-25
◀ANC▶
남) 강원 동해안의 해수욕장 개장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올해는 해수욕장마다 풍성한 축제와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활동 등을 마련해 피서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탁 트인 바다위에서 서퍼들의 파도타기가 한창입니다.

평일에는 수 십명,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수 백명의 서퍼가 몰리면서 양양군은 서퍼전용
해변을 운영할 정도입니다.

◀INT▶유진주/서핑이용객
서핑:" 서핑숍도 많고, 파도도 서핑타기에 좋아서 찾았다."

고성군은 모기퇴치식물을 심어 '모기 없는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봉수대해수욕장에서 오는 9월까지 카약과 레프팅 해양레포츠 체험이 진행됩니다.

s/u) 올여름 동해안 해변에서는 해양레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졌고, 주요 해변을 중심으로 풍성한 축제가 준비중입니다.

강릉에서는 경포대 해변의 썸머페스티벌, 주문진과 정동진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경포해수욕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드론은
활용한 구조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이 펼쳐집니다.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은 외국인전용 해수욕장이 시범운영되고, 속초해수욕장도 자매도시와
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전용쉼터가 설치됩니다.

삼척시는 장호관광지 주변에 설치한 해상케이블카와 해변캠핑장 등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
조인성 관광과장(삼척시):" 주요 해변은 축제, 마을마다 투명카누 등 체험거리로 피서객을 맞을 계획이다. "

도내 해수욕장은 다음달 5일 동해시를
시작으로 7일은 강릉시와 속초시, 양양군
14일은 삼척시와 고성군 순으로 개장해
8월 20일 폐장할 계획입니다. //MBC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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