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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관광해설도 스마트 시대-투

2017.08.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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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8-15
◀ANC▶
남) 동계올림픽을 앞둔 강릉의 주요 관광지에 스마트폰을 통한 다국어 음성해설서비스가
구축됐습니다.

여) 관광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대상지의 확대와 어플의 홍보가
시급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강릉의 대표 관광지 오죽헌.

◀SYN▶ 몽룡실 설명

별당건물로 들어서자 스마트 폰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난 몽룡실을 안내합니다.

문성사로 발걸음을 옮기니,
율곡 이이 선생의 영정을 모신 곳이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스마트폰 다국어 음성해설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앱 '스마트강릉'을 내려받으면
입구에서부터 이동 경로에 따라 해설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INT▶ 엄주혜 /관광객
'해설사는 예약해야되고 시간 맞추기 어려운데 이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우리말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까지 5개 국어 서비스가 구축돼 있어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예슬 서민희
'휴대폰에서 몰랐던 데를 알려줘서 좋고 한국
사람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오죽헌뿐 아니라 경포권역과 대관령, 정동진, 주문진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스마트 가이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음말=박은지))
스마트폰 위치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음성해설
서비스는 강릉에만 150여 곳에 구축됐습니다.

◀INT▶ 조영국 /개발업체 대표
'눈으로는 현장을 보면서 귀로 해설을 들으며 그곳의 많은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시작돼
지난해 일반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아직 홍보가 부족해 인지도가 낮은 것은 흠입니다.

이밖에 아이폰 서비스는 개발해야 되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으로까지 해설범위를
넓히는 것이 과제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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