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백두대간 미로 활기 힐링숲 조성

◀ＡＮＣ▶
남] 삼척시와 산림조합이 삼척시 미로면에
힐링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 이 일대 마을과 역사 문화자원을 아울러
산림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백두대간 자락입니다.

울창한 산림을 활용해 힐링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삼척시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이 각각 51억원과 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9년까지 118ha에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을 조성합니다.

65ha에 조성하는 치유의 숲에는
교육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치유센터와
숲속 트리하우스 4동, 산책 탐방로 40킬로미터를 개설합니다.

자연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14동, 유희시설등이 들어섭니다.

지난해부터 부지 조성과 숲길,트리하우스 공사가 진행중이고 이어 치유센터와 산림휴양관,숲속의 집 건설공사가 시작됩니다.

◀ＩＮＴ▶최인규/ 삼척시 산림휴양담당

준경묘와 영경묘 일대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숲까지 탐방 산책로가 조성됩니다.

삼척시는 울창한 산림과 이 마을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한데 묶어 산림복합단지로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