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가뭄 식수난 대비 비상근무체제

속초시가 겨울 가뭄에 따른 식수난 해결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오늘부터 비상 급수 통합운영본부를 운영하고,
비상취수시설인 암반 관정 7곳과 농업용 관정
9곳을 추가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비나 눈이 내리지 않아
취수원인 쌍천의 물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
제한급수를 시행할 수도 있다며,
시민들의 물 아껴쓰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