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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패럴림픽 D-50, 홍보 관심필요

2018.01.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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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1-18
◀ANC▶
남)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열리는 패럴림픽 개막이 오늘로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올림픽에 비해 패럴림픽에 대해서는
개최도시 주민들마저 잘 모르고 있어
홍보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도
선수단과 예술단 파견의사를 밝히면서 50일
남은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패럴림픽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대회시설은 올림픽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현재까지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은 67%로
순조롭습니다.

s/u=김형호 기자))
하지만 패럴림픽 경기종목이나 기간에 대한
개최지역 주민들의 관심은 올림픽에 비해 아직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INT▶
(강릉에서 패럴림픽 어떤 종목 열리는지 아세요?) 강주현: 하키...

◀INT▶
(패럴림픽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김경수:생소한데요.

c/g)여론조사에서도 패럴림픽 국민 관심도는
올림픽보다 17%포인트 가량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패럴림픽 설상경기는 평창과 정선 등
여러 경기장에서 따로 열려 대회집중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올림픽때 빙상경기 5종목이 열리는 강릉에는
패럴림픽때는 컬링과 아이스하키 2개 종목만
열려 관람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INT▶
성백유 대변인(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

동계올림픽의 열정이 패럴림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개최도시의 홍보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MBC 김형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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