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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폐막 하루전, 올림픽파크 관람 인파

2018.03.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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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3-17
◀ANC▶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내일 폐막합니다.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를 가진 오늘,
강릉 올림픽파크에는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차량에서 내려
올림픽파크에 들어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평소같으면 엄두를 내기 힘든 장거리지만,
패럴림픽 경기를 직접 볼 생각에 힘든 지도
모릅니다.

◀INT▶
김춘혁 (춘천시):"장애인들 스스로가 평등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오늘 하루, 컬링과 아이스하키의 메달 경기가 연이어 열리면서, 올림픽파크 안팎에는
지난달 올림픽때만큼이나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INT▶
야코보 (이탈리아):"한국과 이탈리아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을 보려 왔는데 응원하고 즐기려고 한다."

s/u)패럴림픽 폐막을 하루 앞두고, 경기장에는 기관단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아이스하키 3-4위전 경기는 전 좌석에서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SYN▶
오늘 한국경기 전석 매진입니다. 입석, 좌석 모두 매진됐어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자,
이를 직접 본 관람객은 감격에 겨워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INT▶
권선희 (인천광역시): "앉아서 스케이트를 타는 경기라고 느꼈지, 장애인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한국 화이팅 "

한편, 강원도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를 표하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과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에게
명예 도민증을 전달했습니다. MBC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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