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선거기획)삼척시장 선거 '일자리창출' 초점

◀ＡＮＣ▶
남)삼척시장 선거는 여,야와 무소속 후보
4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후보들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공약에 가장 중점을 두고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예비후보는
현직 시장으로 그동안 추진해 오던 정책의
일관성을 강조하며 교육과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ＩＮＴ▶김양호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인배 예비후보는 시의원과
전국시,군의장협의회장, 폴리텍Ⅲ대 학장 등의 경험을 살려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에
전념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ＩＮＴ▶김인배 예비후보

무소속 양희태 예비후보는 과거 문재인 선거
캠프에 몸담았던 자신의 인맥을 적극 활용하고 인근 자치단체와 연대해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ＩＮＴ▶양희태 예비후보

무소속 이병찬 예비후보는 경찰서장으로서의 오랜 행정 경험을 살려 먹고사는 문제와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삼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이병찬 예비후보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인구 감소문제에
대해서는 예비후보 모두 경제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통해 풀어나가겠다며 대동소이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삼척시장 선거전은
전과 비슷하게 경제활성화와 지역 개발,
일자리 창출등에 촛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