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018 아태관광협회 총회 강릉 개막

◀ＡＮＣ▶
남) 세계 관광인들의 축제인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 연차 총회가
강릉에서 개막됐습니다.

여)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인지도를 높인
강원도 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2018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 PATA총회가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PATA총회의 주제는 '관광! 사람과 사람의
만남, 협력으로 새로운 길을 열다' 입니다.

◀ＩＮＴ▶사라 매튜/PATA 의장

지역,세대,종교 차이로 벌어진 틈을
관광을 매개로 조화롭게 연결하자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모든 계층이 차별없이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안영배 사장/한국관광공사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강원관광의 매력을 세계속에 알렸고

남북 화해모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최문순 강원도지사
(다음 번 PATA 총회의 평양 개최 희망)

이번 총회에는 41개 나라 정부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PATA연차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지난 2004년 제주에
이어 14년만입니다.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이 세계 관광인들에게
뜻깊은 인상을 남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