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채용 고성축협 임직원 입건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특혜를 준 고성축협 임직원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ＥＮＤ▶
고성경찰서는 고성축협 조합장 윤 모 씨 등
임직원 5명을 업무 방해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
직원 7명을 신규 채용하는 과정에서
면접 점수 조작 등을 통해 조합원 자녀 3명을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