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오늘부터 6.25 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국방부가 오늘부터 화천 등 5곳을 시작으로
6.25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섭니다.
◀ＥＮＤ▶

올해는 400여구 발굴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8개월 동안 화천과 고성, 철원 등
도내 14개 지역을 포함한 전국 55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대상 지역은 화천, 양평 등 5곳으로
유해 발굴 기간 동안 장병 10만 여명이
참여합니다.

국방부는 지난해에는 65개 제보지역에서
34구의 유해를 발굴했으며, 올해도 제보지역을 집중 발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