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많은 곳 영동에 집중

  • 방송일자
    2019-04-15
◀ANC▶
남] 강원도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 8번째로 많은데
도내에서는 어디가 많이 배출할까요?

여] 시멘트공장과 석탄발전소가 있는 지역의
배출량이 많고, 인구가 많은 지역은
그 다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립환경과학원은 사업장 굴뚝과 차량 운행,
각종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모든 대기오염
물질을 취합해 매년 발표합니다.

가장 최근 자료인 2015년 통계를 보면
강원도의 그 해 대기오염물질은
23만 1천652톤으로 1년 전보다 35%
늘어났습니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 8번째로 많은 양입니다.

강원도내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곳은 시멘트공장과 석탄발전소가 있는
지역들이었습니다.

동해시가 3만 4천354 톤으로
강원도 전체 배출량의 14.8%를 차지하며
1위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강릉시와 삼척시가 뒤를 이었고, 원주시는
인구가 가장 많지만 다섯 번째 순서였습니다.

도내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 가운데 가장
많은 건 7만 8천 톤의 질소산화물이었습니다.

◀전화INT▶임상혁(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질소산화물이 공기 중에 결합해서 초미세먼지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좋지 않은 거지요. 암을 일으키기도 하거든요. 초미세먼지가 발암물질이잖아요."

2014년 대비 물질별 증가율은 분진이 가장
높았습니다.

총 부유분진의 증가율은 300%에 달했습니다.

미세먼지가 108%, 일산화탄소가 86%, 초미세
먼지는 64% 늘어났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대기오염물질 #시멘트공장 #석탄발전소 #질소산화물 #국립환경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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