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민의 날 35년만에 부활, 기념식 열려

'속초시민의 날'이 35년만에 5월 21일로
다시 지정돼, 오늘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ＥＮＤ▶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과 주민 5백여 명이 참석해, 지난 1963년 '시' 승격 당시부터 현재까지
발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속초시 비전을 담은 새로운 시민헌장을
낭독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26일까지 시민의 날을 기념해 종합예술제와 희망콘서트, 버스킹 공연,
기록 문화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