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삼척 신기 35.6도, 역대 가장 빠른 폭염특보

  • 방송일자
    2019-05-24
◀ANC▶
남)오늘 많이 더우셨죠. 강원도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져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3도 넘게 올랐습니다.

여)폭염특보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역대 가장 빠른 폭염특보였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울려고 이러는지 걱정입니다.

김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
다들 그늘로 모였습니다.

그늘막 아래서 연신 부채질을 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INT▶
백남붕/ 서울 양천구
"5월에 갑작스레 너무 덥다.(추후입력)"

올 들어 처음으로 춘천과 원주, 홍천 등
영서 대부분 지역과 동해안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면이 35.6도로 가장 높았고,
강릉 34도, 춘천 33.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3도를 넘어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강한 자외선 탓에 오후 들어서는
영서지역에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S-U) 기온이 40도를 넘는
기록적인 폭염이 있었던 지난해와 비교해봐도, 폭염특보가 13일이나 빨랐습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더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
이상미/ 춘천기상대
"다행히 지난해와는 패턴이 다를 것(추후입력)"

더위와 함께 가뭄 피해도 우려됩니다.

이달 들어 강원도에 내린 비의 양은,
영서지역 10mm, 영동 2.9mm 수준,
평년값의 10%도 안 됩니다.

저수율도 63%로,
전국 평균인 77%에 한참 못 미쳐, 일부 지역은 농업용수는 물론 식수 조달에
벌써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무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월요일쯤에 도 전역에 비가 내리며
한풀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김상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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