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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16
아프리카 돼지열병 가상 방역 훈련이
내일(17일)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립니다.
강원도가 주관하는 이번 현장 훈련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평화지역 5개 시·군을 포함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계기관 합동 훈련으로
상황 단계 별로 기관 역할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강원도는 원래 연말쯤 훈련을 실시했지만
북한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해
접경지역 전파 위험성이 높아져
훈련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7일)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립니다.
강원도가 주관하는 이번 현장 훈련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평화지역 5개 시·군을 포함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계기관 합동 훈련으로
상황 단계 별로 기관 역할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강원도는 원래 연말쯤 훈련을 실시했지만
북한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해
접경지역 전파 위험성이 높아져
훈련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