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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서핑족 증가,안전 범죄 예방 활동 강화

2019.06.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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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6-25
◀ANC▶
남) 본격적인 여름 철을 앞두고
동해안 서핑 성지로 불리는 양양지역 해변에
서핑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 여름철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지도 단속 활동이 강화됩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넘실대는 파도를 헤치고 앞으로 나갑니다.

큰 파도를 기다려, 보드에 몸을 싣습니다.

넘어지기를 반복해도, 또 도전합니다.

더위가 이어지면서 양양지역 해변마다
서핑족들이 밀려오는 파도를 가르며
짜릿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서핑족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안전장구의 착용, 일출전 30분, 일몰후 30분 까지인 서핑활동 시간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날에 서핑을 하려면
반드시 해경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화INT▶ 김동진 경사/속초해경 수상레저계
(보드리쉬 미착용,미등록 서핑사업, 수상레저
활동시간외 활동 등 안전 직결된 위반사항 단속하고 있다.)

한편, 해수욕 구역안에서 서핑을 하면
해수욕장 이용,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무분별한 폭죽 사용 등
생활민원과 몰카 촬영 등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예방과 단속도 강화됩니다.

◀INT▶이종두 생활안전과장/속초경찰서
(순찰 강화, 민관경 소통 강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양양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서핑족들이
해마다 늘어나면서,해양 안전 사고와
범죄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서핑,#양양군,#범죄예방,#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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