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정선군립병원 위탁운영 해지, 활성화 고심

  • 방송일자
    2019-07-16
◀ANC▶
남] 정선군이 적자에 시달렸던 정선군립병원의 민간 위탁 계약을 지난달 해지하고
병원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 군립병원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지역책임 의료기관' 추가 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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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난 2016년 4월 문을 연 정선군립병원은
개원 초부터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지난해까지 운영비 69억 원을
지원했지만, 외래 환자가 하루 100명 이하로
줄어들 정도로 운영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활성화 용역을 통해
민간 의료법인과 위탁 운영 협약을
지난달(6월)에 해지했습니다.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6개월의 유예 기간을 두었기 때문에,
올해 안에 운영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은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지역책임 의료기관'에 추가 선정되는 겁니다.

17개 권역에 육성할 방침인
'지역책임 의료기관'은 의료 인력도 권역별로 순환 근무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INT▶ 최승준 (지난 6월 27일)
"신속하게 닥터(구급)헬기든 앰뷸런스(구급차)든 해서 관내 거점 병원으로 이동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강원랜드와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INT▶ 배왕섭 / 정선군 의원
"강원랜드 방문객들이든가 직원들, 특히 우리 지역 주민들이 1차 진단을 잘 받아서, 외부로 나가는 그런 불필요한 시간들을 절약할 수도 있고..."

정선군은 지역책임 의료기관 선정을 위해
입원 환자를 위한 병동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S/U = 홍한표 기자)
"정선군은 기존에 리모델링하려는 건물을 모두 헐어내고, 이 자리에 새로운 병원 건물을 지을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 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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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립병원, #지역거점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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