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낙동강 발원지 옛 물길 복원, 순조롭게 진행

  • 방송일자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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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발원지의 옛 물길을 그대로 복원하는
'태백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공사'가
90% 가까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구상에서 착공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순조롭게 진행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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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콘크리트 덮개가 사라졌고,
건물로 가려져 있던 물길도 이제는 시원스레
흐릅니다.

태백시가 지난 2017년부터 370억 원을 투입해
황지연못에서 황지천에 이르는 옛 물길 840m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음말 = 홍한표 기자]
"낙동강의 발원지라고 알려진 황지연못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옛 물길을 복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주변 건물에 대한 보상 협의가
모두 마무리됐고, 공정률은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방침에 따라
주변 7,200㎡ 부지에는 수변 녹지가 조성됐고,
인공적인 구조물을 가급적 세우지 않았습니다.

◀INT▶ 최성민 / 태백시 유역관리 담당
"연못에서 하천 본류까지 이어줌으로써 생태하천 복원의 개념이 있는 거고요. 도시 한 가운데에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이 되는 겁니다."

옛 모습대로 복원이 끝난 구간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INT▶ 임복자 유해근 / 태백시민
"새로 뚫리니 물도 시원하고 맑고, 가족끼리 오는 데 좋아요. 저녁에 와도 시원하고..."

태백시는 황지연못과 낙동강 발원지의 의미,
황지연못에 담긴 황부자 전설 등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아직 공정을 마치지 않은 구간에 담아내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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