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R)양양군민 환경부 규탄 총궐기대회

  • 방송일자
    2019-10-10
◀ANC▶

양양군민들이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무산시켰다며 규탄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대응 수위를 계속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양양군민들이 읍내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상여 행렬이 앞장서고 군민들은 뒤를 따르며 구호를 외칩니다.

◀SYN▶
"눈치만 보는 원주지방환경청장 즉시 사임하라!"

((이음말=배연환))
"양양 주민들은 환경부가 하루 아침에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무산시켰다며 규탄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군민들은 남대천 둔치에 모여 화형식까지 할 정도로 분노로 가득 찼습니다.

◀INT▶정준화/친환경오색삭도추진위원장
"케이블카 지주 여섯 개 되는 거는 허가 안 해주고 어떤 국민들이 이걸 믿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지역 주민들은 지금 엄청나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를 상대로 끝까지 투쟁하기로"

양양군도 상경 집회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INT▶김진하 /양양군수
"재심의 행정심판 행정소송을 통한 여러 가지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적법절차에 따라서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환경부가 송전탑과 오색케이블카를 이중 잣대로 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설악산이란 명산의 환경 훼손 우려로 환경영향평가가 '부동의'로 결론난 지 한 달이 다 됐지만 오색케이블카에 많은 기대를 걸었던 양양지역의 실망은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ND▶
#오색케이블카, #환경부,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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