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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동북아 시대 협력 'GTI 박람회 개관' - 최종

2019.10.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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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0-17
◀ANC▶
동북아 경제 교류의 장인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늘(17) 개관했습니다.

영서지역인 원주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600개 이상의 부스가 설치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테이프 커팅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원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신동북아 시대'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7번째를 맞으며
처음 영서지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국내.외 기업 530개 부스가 만들어졌고,
바이어 500명과 구매투어단 1만 명이 참가해
지난 행사 보다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INT▶쿨빈더 프리칭 / 인도 바이어
"박람회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인도에 있는 우리 회사와 산업에 유용한 것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

(s/u)이곳 박람회장에 마련된 원주관에는
지역 내 100개 기업이 참여해 저마다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도내 마을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마을 박람회가 신설됐고,

글로벌 푸드존에 100여개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합니다.

한.일 간의 경제분쟁에도 불구하고
일본 업체들도 대거 찾아 변함없는 협력관계를
이어갔습니다.

◀INT▶최문순 강원도지사
"이 자리에서 직접 계약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것에 따라 강원도의
수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TI경제협력포럼 등 동북아 지역 정부와
기업들의 다양한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행사 기간에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함께 열려 다양성과 풍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INT▶ 원창묵 원주시장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했던 분들이 또
GTI 국제 박람회에도 갈 수 있고 해서 아마
커다란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외 관람객
15만 명 이상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동북아 경제 한류 축제인
GTI 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원주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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