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 양양에서 육상 연어양식 성공

  • 방송일자
    2019-10-22
◀ANC▶
양양 남대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연어가 회귀하는 하천입니다.

연어의 고장 양양에서는
육상 수조시설에서 은연어 해수 양식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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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원형의 육상수조 안에서 몸무게 2kg 안팎의
연어들이 활기차게 움직입니다.

양양의 한 민간업체가 지난해 12월
50~150g 정도의 어린 물고기를 들여와
해수 순치에 성공해 자란 것들입니다.

다른 수조에는 좀 더 작은 연어들을 강도다리와 함께 기르는 복합양식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7차례에 걸쳐 6만여 마리의
어린 은연어를 들여와
바닷물에 적응시키고, 키우는데 성공했습니다.

15도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며, 먹이 관리를
하고 CCTV를 통해 24시간 연어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상 가두리 양식에 비해
시설이나 관리 비용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INT▶ 안석영 /S수산 대표
'해상같은 경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우리가 항상 24시간 관리 체계가 부족하다는 걸 그 전에 느꼈거든요.그걸 보완하고자 육상이 제일 나을것 같다. 앞으로 미래 장래성을 내다봤을 때는...'

2.5kg 정도까지 키운 뒤 활어시장에
출하할 예정입니다.

업체는 또, 양양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첨연어에 대한 육상 양식도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매년 가을철
어미 연어를 포획,채란,수정시켜
이듬해 봄에는 수백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INT▶ 김주경 박사/내수면생명자원센터
'시설에 예산을 들여서 새롭게 만들어졌고요. 내년 방류량은 올해 방류량보다 조금 높은 900만 마리 정도 방류할 계획입니다.'

첨연어는 맛은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부산물 등을 활용한 바이오 산업이 활기를
띄는 등 사업성이 있는 편입니다.

연어의 고장 양양에서 연어 육상 양식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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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연어 #육상 양식 성공 #은연어 #첨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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