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동해 무릉계곡, 베틀바위 탐방로 추가개설

  • 방송일자
    2019-11-11
◀ANC▶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인 무릉계곡은
현재 탐방로 이외에도 절경구간이 많지만
개방구간은 수십년동안 큰 변화가 없습니다.

국민 관광지로 개방된 40여년 만에,
추가 탐방로 개설이 추진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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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명승 제 37호인 동해시 무릉계곡.

두타산과 청옥산 자락에 위치해
무릉반석과 용추폭포 등이 유명합니다.

지난해 유료 입장객만 40만여 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1977년 국민관광지 제 1호로 지정된 이후 탐방로 추가개설이 부진해
관광객들의 관심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이음말=김형호 기자))
제 뒤쪽에 보이는 곳이 무릉계곡 입구인데요. 현재는 제 오른쪽으로만 등산로가 개설돼 있는데 내년에는 왼쪽 베틀바위 등산로가 추가 개설됩니다.

동해시와 산림청은 베틀바위와 두타산성,
박달령을 잇는 5.34km의 탐방로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베틀바위는 베틀을 세워놓은 것처럼 험준한
바위형태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지형이 험해 일반등산객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INT▶심규언 동해시장:
"산악인이나 관광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많은 관광객이 오게 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베틀바위 탐방로는 왕복 2시간 코스로,
무릉계곡 주변의 절경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자연 친화적으로 산길을 정비하고, 무릉계곡 일대 훼손을 줄이기 위해
기존 탐방로 일부는 조정할 계획입니다.

◀INT▶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등산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개설하게 됐습니다. 38km 중에서 20km는 폐쇄를 하고 나머지 18km 구간에서 안전검점을 통해 일반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도 하겠습니다. "

무릉계곡 베틀바위 탐방로는 내년 4월쯤
완공돼 개방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형호 (영상취재: 김창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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