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 동해안권 경자구역 축소, 개발사업 내실화 관건

  • 방송일자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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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지 7년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면적은 계속 줄어들고
가시적 성과는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망상지구의 개발사업자가 선정된 가운데, 북평지구는 지정 면적이 대폭 축소됐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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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망상지구.

3개 지구로 나눠져 있는데,
지난해 1지구 개발사업자가 확정됐고,
최근 2,3지구도 동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코리아 아트 뮤지엄 컴플렉스'인 망상 2지구에는 5천억 여원이 투입돼 미디어아트 미술관과 호텔 등이 조성되고,

망상 3지구는 6천5백억 원의 사업비로
글로벌리조트 컴플렉스를 조성합니다.

망상 1지구는 지난해부터 '동해이씨티'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개발계획을 진행중입니다.

◀INT▶신동학(동해안권 경제자유구경청장)
"3개 지구로 분할하고 난 이후에 한 곳은 지정이 됐고 나머지도 개발사업자를 지정할 수 있는 여건이 됐다."

동해항을 중심으로 동북아 물류와 비즈니스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북평지구는 지정면적이 51만여 제곱미터에서 최근 또다시 14만여 제곱미터로 줄었습니다.

c/g) 당초 동해안권 경자구역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구역이었지만, 단봉동과 대구동 일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해제됐습니다.

◀INT▶신동학/동해안권 경제자유구경청장
"예비타당성조사가 안나오는 걸로 결정이 돼서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해제를 하는 동시에 보상차원에서 숙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옥계지구는 강원도가 직접 개발에 나서 56%의 부지조성 공정률을 보이며 첨단소재 융복합산업지구로 조성중입니다.

◀INT▶신동학 (동해안권 경제자유구경청장)
"국비사업인 연안방재연구센터가 들어오는 걸로 확정이 됐고, 경량금속 소재부품 생태계 조성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해서 내년에 국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최초 8.25㎢에서
지금은 4.7㎢로 면적이 반으로 줄어든 만큼
지구별로 사업 내실화를 꾀하는 게 관건입니다. MBC김형호 (영상취재: 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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