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소나무재선충병 영동지역으로 확산을 막아라!

  • 방송일자
    2020-04-05
◀ANC▶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이
마무리되고,
오는 9월까진 예찰활동이 실시됩니다.

영동지역은 지난 2017년 이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영서와 영동을 잇는 정선군에서는
계속 발생해, 산림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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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말라 죽어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데
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한 뒤
전기톱으로 밑둥을 베자 그대로 쓰러집니다.

작게 자른 나무는 파쇄장으로 옮겨
소나무에 산란했을지 모를 솔수염하늘소를
없애기 위해 잘게 파쇄한 뒤 톱밥으로 만듭니다.

톱밥은 축산농가에 퇴비용으로 팔립니다.

시료 검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정되면 감염목 주변을 '모두베기' 합니다.

((이음말=김인성 기자))
정선군은 지난해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34그루를 베어내고 훈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반경 20~30m를 모두 베어냈습니다.

//올해 들어 도내에서 발견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과 감염의심목은 11,000여 그루로
춘천과 홍천에서 대부분 나왔고
영동지역은 2016년 강릉을 마지막으로
추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선군에서는 4년째 소나무재선충병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영동지역과의 경계인
임계면 방면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 배연표 담당/정선군 산림과
"정선군은 영동과 영서를 가르는 백두대간과 인접해 확산 우려가 높은 선단지로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작업을 완료한 상태며, 이후에는 발생지역 정밀예찰과 완전방제를 실행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돋움할 계획입니다."

방제를 끝낸 도내 각 시군들은 오는 9월까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목을 찾는 예찰활동을 벌인 뒤
9월 이후 다시 고사목 수거와 파쇄를 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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