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코로나19 여파 농촌 인력난 가중

  • 방송일자
    2020-04-06
◀ANC▶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농번기를 맞은 농촌마다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선 시군에서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설치해 인력을 모으고 있지만,
일손 구하기가 녹록치 않은 실정입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번기를 맞은 농촌마다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한국 입국이 거의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지난 3월부터 단계적으로
2천 8백여 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을
추진했지만, 대부분 연기하거나 취소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만해도 830 여명에 달했던 도 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빈 공백은
결국 공무원이나 자원봉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INT▶ 최상기/인제군수

법무부는 일선 시군과 공동으로 취업 비자가 아닌 방문 동거 즉 F1 비자 소지자의 한시적인 취업을 허용하는 방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농번기 때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을 도와 인력난을 해결한 화천군은 자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설치했습니다.

또, 농가에 현장 교육비를 지원하고
농작업자에게는 교통비와 소모성 경비,
숙박비를 제공하는 등 농촌 인력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문경택/
화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하지만, 동남아지역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베트남이
해외근로자 보증금제를 신설하는 등 규제를
강화해 앞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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