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지역 저온물류공장 운영, 대기업 참여요구

동해자유무역지역에 건립된
냉동수산물 공장운영에 수산관련 대기업이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ＥＮＤ▶
강원 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동해자유무역지역의 콜드체인 핵심시설인 저온물류표준공장이 준공됐지만
관리운영자와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하고
2차 공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 경제인연합회는 저온물류표준 공장의
임대료는 월 440만 원으로 저렴하고,
임대기간도 최장 50년이라며 견실한 기업이
운영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동해자유무역지역 관리원은
동해항 옆에 지난 2016년부터 251억 원을 투입해 수산물 만4천 톤을 냉동냉장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가공공장을 건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