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정선군 버스 공영제 시범 운행 시작

  • 방송일자
    2020-06-01
◀ANC▶
정선군이 오늘(1)부터
시내버스 완전공영제의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선군이 버스와 기사를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것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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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오고
기다리던 군민들이 하나둘 올라탑니다.

지난 두 달간 정선군이 직접 디자인한
'와와버스'입니다.

정선군은 그동안 버스 업체에
손실 보전금을 지원해줬는데,
이번에 버스를 인수하고, 기사 등의 고용을
승계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버스공영제가 6월 한 달간 시범 운영됩니다.

65세 이상 군민과 초.중.고교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권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군민과 관광객은 이용료가 천 원입니다.

◀INT▶ 고순자/정선군 남면
"우리가 편리하게 다니니까 고맙죠 뭐"
- 그 전에는 비용을 내고 다니셨죠?
"그럼요. 비용을 냈죠. 우리집에서 정선읍에
오자면 3,500원."
- 지금은요? "지금은 무료로."

각 정류장에는 와와버스 시간표가 비치됐고
아리랑시장 주변 등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류장엔 안내도우미도 배치했습니다.

((이음말=김인성 기자))
정선군은 6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
추이를 파악해 노선을 최종 확정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정선버스터미널은 2층을 수리해
사무실과 기사들의 쉼터를 만들 예정입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버스 완전공영제인 만큼 지역민들의 교통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 최승준 정선군수
"보다 편리하게 우리 군에 필요한 곳을 다니실 수가 있고 또, 전통시장 상경기도 살아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확대될길 기원하고 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이번 버스 공영제의 시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지역 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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