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1차 채용시험 동해삼척에서 실시

올해 제1차 동해해경 채용시험이 내일(27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동해와 삼척지역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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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장은 동해시 예람중과 북평중, 청아중 등 3곳이며, 다음달에는 수영평가와 체력평가가 동해지역 체육시설에서 실시됩니다.

해경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사장 최대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수험생 거리 두기와 감독 출입통제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함정요원과 구급, 일반직 9급 등 128명을 채용하며, 필기시험에는 총 1,188명이 접수해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