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코로나19 지친 심신 산사에서 치유

  • 방송일자
    2020-07-16
◀ANC▶
코로나19 사태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가 열리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나를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재앙으로 고통받는 중생을 구원한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신 천년고찰 양양 낙산사.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휴식을 찾아 낙산사를 방문했습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아름다움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려는 겁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을 지키는 의료, 방역관계자들은

전쟁과도 같은 일상을 잠시 벗어난 것으로
다시 버틸 힘을 얻고자 합니다.

◀INT▶ 권정영 /감염병 관리 공무원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흘러왔다가 우연히 템플스테이라는 좋은 기회를 발견해서 참가하게 됐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생업을 잃다시피한 소상공인, 여행업 종사자들에게도 산사의 고요함은 넉넉한 위로가 되어줍니다.

◀INT▶ 채다혜 /항공업 종사자
'항공사 근무하고 있는데요. 두 달 반 정도 쉬다가 이번 주 금요일에 복직하게 됐어요. 쉬었던 기간이 너무 많은 만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낙산사 등 전국 80여개 사찰에서

의료인, 방역관계자, 소상공인, 여행업종사자들을 위로하는 토닥토닥,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동반자 1인을 포함해 모두 3천 명을 대상으로 1박 2일부터 최대 3박 4일까지 비용 부담없이 휴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찰마다 인원 제한이 있고
일반인들의 참가 신청도 많아

낙산사의 경우 8월 말까지 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황입니다.

◀INT▶ 지상 스님/낙산사 템플스테이 원장
'산사에서 힐링하는 생각으로 1박 2일동안 또한 2박 3일동안 차 마시고 사찰 탐방을 통해서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전국 사찰의 무료 템플스테이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양성주)//
◀END▶
#템플스테이, #무료이벤트, #의료인, #방역관계자, #소상공인, #여행업종사자,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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