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주요뉴스 (28화)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22개 이상 기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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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지난해 발생한 고성속초 산불과
관련해 정부의 구상권 소송 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재민들이 보다
빠르게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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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연곡 정수장 여과지에서 유충이 소량
발견됐지만, 수돗물로는 유입되지 않았습니다. 강릉시는 모래를 교체하고,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보완 조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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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녹색도시를 상징했던 전기 버스가 고장나 방치돼 있습니다. 수리비가 워낙 많이 들어
처리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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