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캠핑 다녀온 속초 3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 방송일자
    2020-07-30
◀ANC▶
도내 73번째,7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속초에서 발생했습니다.

동호회 모임으로 홍천의 한 캠핑장을
다녀왔는데, 18명의 참가자 가운데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분류와 자가격리,
방문 시설 일시 폐쇄와 소독 등의 조치에
나섰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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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홍천의 한 캠핑장에 다녀온 속초의 3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명이 됐습니다.

함께 캠핑한 경기도 성남시의 부부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 부부도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속초 30대 부부는 강릉의료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직장인 양양의 리조트를 오갔고
집 근처 편의점과 병원,약국 등을 방문했습니다.

아내는 남편과 힘께 병원과 약국, 고성 등지에 다녔고 혼자 속초의 한 사무실과 빵집 등에
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YN▶김철수/속초시장
"주요 이동 경로는 속초에서 다섯 군데, 고성에서 두 곳, 양양에서 네 곳이 되겠습니다. 고성과 양양 두 곳은 관외이기 때문에 저희가 공개는 하지 않고 해당 시군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방문했던 장소들은 방역 소독이
실시됐고, 일부 장소는 임시 폐쇄됐습니다.

((이음말=배연환))
"확진자가 방문했던 곳은 이처럼 시설이
폐쇄된 가운데 확진자 방문 동선에 대한 추가 역학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캠핑을 다녀온 6살 딸과
손주를 데리고 간 삼척의 부모 등 3명은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방문지에서 접촉한 6명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피서 성수기와 겹쳐
넉 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지역의 긴장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SYN▶김철수 속초시장
"해수욕장 주변에, 중앙시장에 많이 몰릴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행정적으로 방송도 하고
여러가지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취하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피서철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피서지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늘릴 계획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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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30대부부, #코로나19확진자, #홍천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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