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4일 0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변경

강릉시가 내일(14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변경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지난 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낮추고
노래방이나 피시방 등 '집합금지' 대상이던
12종의 고위험시설은 '집합제한'으로 변경해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헬스장이나 사우나, 실내체육시설은
다중이용시설로 구분돼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합니다.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은 유지됩니다.

강릉시는 지난 4일 중앙동에서 거주하는
70~80대 노부부의 확진 이후
80대 남편의 동선을 조사하는 중
5일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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