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방파제 추락 사고 잦아, 예방 대책 추진

낚시객들의 방파제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해경이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ＥＮ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해안에서 94건의 방파제 추락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숨졌고,
사망자의 절반은 낚시객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청은 사망 사고가 잦은 방파제 구역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낚시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