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논란의 레고랜드, 공사는 계속 진행

  • 방송일자
    2020-09-24
◀ANC▶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핵심시설인
놀이시설이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 개장 시기에 맞춰 춘천 레고시티 조성 등 연계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각종 의혹과 논란 속에서 레고랜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허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 현장.

대형 롤러코스터 '드래곤'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영국 멀린 측이 수백억 원을 들여
해외에서 발주한 놀이시설이
전문조립가의 손을 거쳐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INT▶
필 로일 /레고랜드코리아 운영분야 상무 이사
"다른 놀이시설들도 모두 건설 중입니다. 지금
테마파크의 진행에 만족하고, 우리가 맡고 있
는 모든 건설의 진행 상황에 만족합니다. 날씨
가 좋고 비도 그쳐서 아주 운이 좋다고 생각합
니다."


레고랜드 개장 시기에 맞춰
내년부터는 연계 사업도 시작됩니다.

강원도는 국비를 받아 추진하려던
모노레일이 사업성이 낮다고 보고,
관광트램 설치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춘천 도심 명동에서 레고랜드 사이에
전선이 없는 트램을 설치해
관광자원화시키겠다는 겁니다.

춘천시는 레고시티 조성을 추진합니다.

시내 곳곳에 레고 상징물과 레고벤치,
레고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레고랜드 진입도로인 춘천대교에는
무지개 분수대를 설치하고,
레고랜드 호수변에는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산책길 조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이철호 /춘천시 관광과장
"(레고) 도로 표지판, 승강장, 이런 시설들을 전체적으로 시내 곳곳에 조성을 해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티켓 판매는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이르면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아직 가격대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INT▶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티켓 가격도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는데, 국내 테마파크나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앞으로 결정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레고랜드가 정말 개장하는 거냐는 회의적인
시각에 대해 강원도는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로징] 각종 의혹과 논란 속에서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놀이시설은 이렇게 속속 설치되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개장 현실화를 앞둔 상황에서 다음달로 예정된 국정감사가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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